2020/06/26 - [각종 후기] - 파세코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2 PWA-3200WE
지난 번에 올린
파세코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2의
소개 이후에
며칠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합니다!
최근 며칠동안 35~36도 가까이 올라가는 낮 기온에..
한참 허덕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집에 오면 새로 장만한 에어컨이 뙇!!
오자마자 전기세 걱정없이 풀파워 터보모드로 뙇!!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소음 영상입니다
터보 모드로 작동될 때
데시벨입니다
수면모드로 작동될 때 소음 영상입니다
수면 모드로 작동될 때 데시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소음에 민감하지 않아서
잘 때에도 터보모드 틀어놓고 잘 수 있을거같은데
그러면 18도로 바람이 강하게 나와서
어차피 잠을 못자요.. 너무 추워서 ㅎㅎ
우선 방이 시원해질때까지 터보모드로 사용하다가
쾌적해졌다 싶을때 24-5도 정도로 온도 올리시고
풍향세기 조절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리모컨에 Z 버튼 누르면 취침모드입니다
바람세기도 가장 약하게. 온도도 26도정도로
조용하게 작동됩니다!
그리고 리모컨은 우측에 자석에 착 붙여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 어디갔나
열심히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요즘 가전제품 답게
흉물스럽지 않고 깔끔하네요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터보모드로 쓰다보니
뒷면에 물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자가증발 기능이 있긴 하지만
집 안이 많이 덥거나 습하면 물이 차는거같아요
배관호스도 동봉해서 배송되니
가끔은 확인해서 물 빼주셔야할거같아요
저도 며칠동안 사용하고나니 배관호스에
물이 조금 차 있었어요
다른분들 후기 보니
자가증발 기능이 있다고 배수 안하면
나중에 물이 차서 소음이 더 심하게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비용 없이 혼자 설치할 수 있다는게
파세코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2의 큰 장점일텐데
저는 전동드라이버도 갖고있고 남자이기때문에
꼼꼼히 설치하는데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그치만 에어컨 자체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여자분들은 혼자 설치하기
꽤 힘드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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