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프랑스 VS 호주

 

 

 

 

 

 

 

 

 

 

Les bleu    VS    Kangaroo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한국시간 19:00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C조 카잔 아레나에서

 

피파랭킹 7위의 프랑스와 피파랭킹 36위 호주의 경기가 있을 예정인데요

 

 

 

 

 

 

 

프랑스 국가대표 팀은 대다수의 축구팬들이 예상하는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스쿼드만 봐도 어마어마하네요. 감독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어느 한 포지션만 보더라도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만 모아놓았습니다. 확실히 축구 강국이기는 합니다.

 

몸 값, 네임벨류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또 다시 우승을 노려보는 프랑스 팀 입니다.

 

 

 

 

 

 

그에 비해 호주 국가대표팀은 아시아의 강팀이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꽤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프랑스 대표팀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프랑스 대표팀을 살펴볼게요

 

감독 : 디디에 데샹

 

골키퍼 : 위고 요리스(토트넘 핫스퍼), 알폰스 알레올라(파리생제르망), 스티브 만단다(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수비수 : 루카스 에르난데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브릴 시디베(모나코), 뱅자맹 파바르(슈투트가르트),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라파엘 바란(레알마드리드), 프레스넬 킴펨베(파리생제르망), 아딜 라미(마르세유), 뱅자맹 망디(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랑탱 톨리소(바이에른 뮌헨), 블레즈 마투이디(유벤투스), 은골로 캉테(첼시), 스티븐 은존지(세비야)

 

공격수 :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리비에 지루(첼시),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오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플로리앙 토뱅(마르세유), 나빌 페키르(리옹), 토마스 르마(모나코)

 

 

 

프랑스 대표팀은 축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얼굴 아는 선수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슈퍼스타 호날두와 같이 뛰는 카림 벤제마 선수가 뽑히지 않은것이 좀 아쉽기는 하네요.

 

그만큼 다른 공격 옵션들이 넘쳐난다는 소리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그리즈만 선수와 캉테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즈만 선수는 골 세레머니가 아주 인상적인 선수이고, 캉테 선수는 마켈렐레의 평행이론 느낌.. 수비력 최고라서!

 

 

 

 

 

 

그리고 호주 대표팀

 

감독 :  베르트 판 마바이크(네덜란드 출생)

 

골키퍼 : 매튜 라이언(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브래드 존스(페예노르트), 대니 부코비치(헹크)

 

수비수 : 밀로시 데게네크(요코하마 F.마리노스), 제임스 메레디스(밀월), 마크 밀리건(알아흘리),

          매슈 저먼(수원 삼성 블루윙즈, 아지즈 베히치(부르사스포르), 조시 리스돈(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트렌트 세인스버리(그라스호퍼)

 

미드필더 : 마시모 루옹고(퀸스 파크 레인저스), 애런 무이(허더즈필드 다운), 밀레 예디냑(애스턴빌라),

             잭슨 어빈(헐 시티), 톰 로기치(셀틱)

 

공격수 : 팀 케이힐(밀월), 매슈 레키(헤르타 BSC),  토미 유리치(루체른), 로비 크루즈(VfL보훔),

           앤드류 나바우트(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제이미 매클래런(하이버니언),

           다니엘 아르자니(멜버른시티), 디미트리 페트라토스(뉴캐슬제츠)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는, 프랑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이 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죠?

 

호주도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니니까 최소 무승부라도 하기 위해 전력투구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