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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말라리아 감염, 이렇게 주의하세요!

by 미스타Lee 201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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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원충종류에 따라 총 5가지의 말라리아가 존재

 

전파경로

1.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

2. 사람이 말라리아에 감염됨

3. 모기가 흡혈하여 말라리아 감염 → 다시 1.

 

종류 (잠복기) 

 분포

 열대열말라리아 (9 ~ 14일)

 주로 아열대 및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생

 삼일열말라리아 단기 (12 ~ 18일), 장기 6 ~ 12개월)

 열대열 말라리아보다 증상은 심하지 않으나 지리적으로 가장 넓게 분포하며, 주로 온대, 아열대 지방에서 발생

 난형열말라리아 (12 ~ 18일)

 아프리카 지역 및 아시아, 오세아니아 일부 지역에서 국소적으로 발생

 사일열말라리아 (18 ~ 40일)

 열대열과 비슷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발생 빈도가 낮음

 원숭이열말라리아 (11 ~ 12일)

 원숭이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종으로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등)에서 인체 감염사례가 확인)

 

주요증상

 - 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 수일간 지속

 -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주요임상증상은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증상을 의미하며, 보다 자세한 증상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참조

 

 

 

 

02. 말라리아 발생 현황

 

세계의 말라리아 발생현황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동남아

 

한국의 말라리아 발생지역

인천, 경기, 강원

 

 

 

 

03. 말라리아 대국민 예방수칙

 

시기 

예방법 

 여행 전

 - 모기에 물리지 않는 회피 수단에 대해 숙지

 -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기피수단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는 긴 옷, 기피제, 체류기간, 체류장소에 따라 적절한 모기장 등)을 준비

 - 각 국가별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종류 및 약제내성 등이 다르므로 여행하는 국가에 따라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

 -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여행지역에서 이용가능한 의료시설에 대해 숙지

 여행 중

 -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 (해질녘 ~ 새벽시간)에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

 - 실내에서 잘 때 가급적 창문을 닫고 적절한 방법으로 모기장을 설치하고 취침하며, 특히 야외에서 취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모기장을 이용

 - 외출시에는 긴 팔, 긴 바지 등을 착용하고, 풀숲이나 물웅덩이 주변은 되도록 가지 않을 것을 권고

 ※ 기피제 사용 시 일부 도움 받을 수 있음

 여행 후

 - 말라리아 예방약의 경우 종류에 따라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후에도 길게는 4주까지 복용하여야 하므로 정해진 기간동안 적절한 복용법에 따라 복용기간을 준수

 - 해외 위험지역 여행 후 모기매개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전문의(의사)에게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기를 권고

 - 여행 후, 최소 1개월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권고

 [국내]

 - 발생지역 여행 (1일 ~6개월 미만 숙박시) 1년간

 - 말라리아 발생지역 거주나 복무 (연중 6개월 이상 숙박시) 2년간

 [해외]

 - 발생지역 여행 (1일 ~ 6개월 미만 숙박 시) 1년간

 - 말라리아 발생지역 거주나 복무 (연중 6개월 이상 숙박시) 3년간

 

 

 

 

04. 말라리아, 이것이 궁금하다!

 

질문 1) 말라리아는 어떻게 감염되나요?

답변 :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드물게는 수혈 등의 병원 감염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에 의해 전파 되기도 합니다.

 

질문 2)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어떻게 되나요?

답변 :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초기에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이후 오한,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말라리아 발생지역 여행 또는 거주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국내의 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만 해외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의 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질문 3) 국내 말라리아 발생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도 예방약 복용이 필요한가요?

답변 :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한다고 해도 예방약 복용을 권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문 4)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격리를 해야 하나요?

답변 : 그렇지 않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격리 등의 조치는 필요하지 않지만, 수혈, 등을 통한 혈액 전파 가능성이 있어 혈액에 대한 혈액격리(헌혈금지)가 필요합니다.

 

말라리아가 의심된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받으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이 의심되거나 궁금할때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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