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남리 라온숨 카페 다녀온 후기

 

 

북한강에서 한강으로 이어지기 직전에 위치한

 

남양주 금남리 라온 숨 카페입니다.

 

이미 알만한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죠 ㅎㅎㅎ

 

지도만 봐도 뷰 맛집인게 느껴지시죠??

 

내부에 들어서면

 

플랜테리어

 

plant + interior

 

여러 식물들이 시선강탈을 하고 있어요

 

또 테이블들도 나무 소재를 사용해서 더욱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드는 라온 숨 입니다

 

 

직원 여러분들이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깔끔하고 

 

오픈된 주방에서 열심히 디저트와 음료를

 

제조하고 계십니다 ㅎㅎㅎ

 

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 들었음

 

인테리어도 여기저기 엄청 깔끔하고

 

깨끗.. 신경 많이 쓰신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뷰 좋은 곳에 카페를 차리려면

 

역시 자본이 엄청나기 때문에

 

카페 또한 퀄리티가 높은가?

왜냐하면 아메리카노가 6000원

 

콜드브루가 8000원 ㅋㅋㅋ

 

음...청 비쌌음

 

 

 

그래도 북한강 하류, 한강 상류의 뷰는

 

너무 보기 좋았음!

 

중간에 빠지에서 웨이크보드 타는 사람들도 꽤 있던걸로 보아선

 

날씨가 더 따뜻해지고 여름에 오면

 

시원~~하게 구경하면서 차 마시기 무척 좋을 것 같아요

 

바다까지 가기 힘든 분들이 놀러오면 좋을 것 같음

 

 

 

또 음료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빵 종류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가 출출할 때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같이 주문해서 드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 중에 맨 오른쪽 밑에

 

빼빼로같이 위에만 초콜릿 묻혀져 있는 빵..

 

맛이 무척 궁금했음 ㅎㅎㅎ

 

 

1, 2, 3층 운영중이고

 

곧 4,5층도 오픈한다고 하니

 

규모가 엄청 큰 카페인게 짐작이 가시죠?

 

남양주쪽에 놀러오면 꼭 가보셔야 할

 

카페 뷰 맛집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