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 오사카에서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에 쁘라삐룬이라는 태풍도 일본 서부를 강타해서
많은 수재민과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는데요.
이로인해, 지진과 태풍 등 해외 안전여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한 어플
몇 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해외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여행 경보 수준, 영사콜센터, 현지 긴급 구조 서비스 등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플이라는 평가입니다.
2. 저스트 터치 잇 (JUST TOUCH IT)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앱입니다.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작만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그래픽 가이드 어플입니다.
3. 핫츠고(HOTSGO)
아픈데 약국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경찰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대사관, 경찰서, 약국, 병원 등 모두 알려줘서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파파고(PAPAGO)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통역, 번역이 가능해요.
음성 인식과 카메라 캡처 등 다양한 인식 방법으로 현지에서 의사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어플입니다.
5. 구글맵스( Google Maps)
전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유용한 지도 어플입니다.
단순한 길 찾기뿐만 아니라 명소, 맛집의 위치와 리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에 따른 소요시간과 요금도 알려주니 여행 가이드를 둔 것처럼 든든해지는 어플입니다.
6. 와이파이 맵(WiFi Map)
전 세계의 WiFi 사용이 가능한 장소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더 이상 WiFi 존을 찾아 길거리를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7. 우버(UBER)
해외여행 때 대중교통 시간에 맞추기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닙니다.
택시를 타자니 요금이 부담되고.. 하지만 이 우버 어플을 이용하면
요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리 요금 확인이 가능해 바가지 쓸 걱정은 없거든요.
지정해둔 카드로 바로 결제도 되니 외국인 운전자와의 의사소통 어려움도 없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 이 어플들만 있으면 어디든 OK 입니다.
출발 전 공항에서 이 어플들 받아놓으세요.
열 가이드 보다 나은 어플들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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