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감독이 경기 중 손흥민선수의 머리를 쓰다듬은 사연?

 

 

 

 

 

 

 

 

어제 치러진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

 

베트남 VS 대한민국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전반 40분

 

 

 

박항서 감독이 그라운드 가까이 나와

 

선수들에게 전술 지시를 하자

 

손흥민 선수가 몰래 찾아가

 

엿듣는 척을 한 손흥민 선수

 

 

박항서 감독은 손흥민의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고

 

귀여웠는지 머리를 쓰다듬는데요.

 

 

 

 

박항서감독도 입가에 미소가 씨익

 

손흥민선수의 뒷모습에서 올라간 볼 근육을 보면

 

서로 웃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경기 결과 3:1 대한민국의 완승으로

 

대한민국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어

 

일본팀과 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하게 되었고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와

 

동메달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한일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야하는 경기죠?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힘을 내서

 

좋은 결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찬양받고 있는

 

박항서감독의 베트남팀도

 

아랍에미리트 팀을 꺾고

 

메달을 거머쥐어

 

국위선양해주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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