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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취하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꿀팁들 모음!

by 미스타Lee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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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이사갈 때 베스트 허니팁 모음

 

 

 

준비

 

1. 계약서 확인

-주인과 트러블이 생기기 전에

계약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파손과 분실에 대한 계약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을 시 이사 하고도 스트레스!

 

2. 준비물 미리 구매

-이사를 할 때 꼭 필요한 준비물들은

미리 구매를 해서 준비를 해놓는다.

 박스, 뽁뽁이, 테이프, 가위, 종량제봉투 등 당일날 준비하는것은

 시간낭비, 체력낭비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자!

 

3. 미리 알리기

-최소한 계약기간 끝나기 1달 전에는

무조건 집주인에게 알려야한다.

 아무 말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집주인과 세입자는

 계약 연장에 동의를 한 것으로 인정이 된다.

 무조건 최소 한 달 전에는 알리도록 하자.

 

4. 우편물 주소 변경

-'우체국' 우편물 주소변경 서비스에

들어가서 신청이 가능하며,

 전입, 전출 등으로 받는이의 주소가 변경된 경우 새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고자 할 때 이용하는 우편서비스로 3개월 제공한다.

 

5. 금융주소 일괄변경 서비스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 금융회사를 일일이 연락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방법.

 한 금융업체에서 '금융주소 한번에'를 신청하면 다른 금융회사까지

 일괄변경되는 서비스.

 

6. 안쓰는 가전은 중고거래

-가져가기 번거로운 가전제품은 중고거래를 활용하기를 추천!

 목돈도 마련하고, 이삿짐 무게도 덜 수 있다.

 중고거래가 부담이 된다면,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를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확인

 

 

 

1. 이사갈 집 집기 / 설비 확인

-이사갈 집의 설비가 집기를 꼭 사진자료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혹여나 이사 가는 당일날 집에 하자가 발견되면 고스란히

세입자의 몫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꼭 한번 더 확인하자.

 

2. 이사가기 전 자취방 확인

-내가 사용한 자취방에 파손이나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을 한다.

 계약서 상 파손에 대한 부분은

세입자가 책임지기 때문에 지운 얼룩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벽지나 도배비 확인

-계약서상에 도배비와 관련된 명목이 있을 시

 꼼꼼히 확인하여 해당사항이 있는지를 파악한다.

 벽지는 세입자의 과실인 경우를 제외,

 벽지의 노후에 따른 변색은 책임질 필요가 없다!

 

 

정산

 

1. 부동산 방문 보증금, 관리비 정산

-가장 중요한 보증금과 관련된 문제는 집주인과 중개인이 만나서

 원활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돈 문제다 보니 가장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 때를 대비하여 계약서랑 사진자료가 유용하다!

 

2. 가스, 수도, 전기요금 정산

-이사가는 당일날 까지 사용한 가스, 수도, 전기 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확실하게 해 놓는 것이 나중에 이사가서도 탈이 없기 때문에,

 집 주인이나 중개인에세 확실히 말을 해준다.

 

3. 이사 후의 정산

-이사를 한 뒤에는 부동산 중개료 관리비, 남은 잔금을 정산한 뒤에

 이사비용도 처리한다. 이후 기타 집과 관련된 문의는

 집주인이나 중개인을 통해 이야기 한다.

 

 

포장

 

1. 뽁뽁이

-가장 현명한 방법은 뽁뽁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이소나 마트에 가서 1000원이면

이삿짐 파손걱정은 끝이다.

 돌돌 말아서 사용하거나,

파손이 쉬운 제품 사이에 겹겹이 넣으면 좋다.

 

2. 신문지

-가장 보편적이고 원시적인 방법이긴 하나,

많이 사용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신문용지의 거칠한 부분이 마찰력을 생기게 하여

박스 안의 제품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한다.

 

3. 키친타올(식기)

-살짝 아리송해 할 수 있지만,

아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꿀팁,

 키친타올과 엠보싱이 쿠션역할을 하여

완화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키친타올이 아깝다는 단점.

 

 

1. 치마와 바지

-치마나 바지는 돌돌 말아서 옷 박스에

넣어두면 공간 확보와

 정리에 수월하다.

 (단, 구겨지면 안되는 재질의 옷들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패딩옷

-패딩이나 두꺼운 옷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공기 압축팩이나, 스타킹을 활용한다.

돌돌 말아준 뒤에 스타킹으로 꽉 동여매주거나

 아예 스타킹 속으로 넣는 방법이 있다.

 

 

기타

1. 짐보관서비스

-방을 완전히 빼는 것이 아닌 일시적으로 방을 빼야하는 것이라면,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짐을 보관하고 다시 받을 수 있으니

 다른 곳에 맡기는 번거로움보다 편하다.

 

2. 커뮤니티 활동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에 만연한 허위매물때문에 진저리가 났다면,

 커뮤니티 사이트도 괜찮다. '피터팬' 혹은 각 대학별 '대나무숲'을

 이용하면 보다 괜찮은 매물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3. 인사

-뭐지 싶은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 이사 후에 집주인, 옆집 윗집 아랫집에

 대한 인사가 중요하다.

 나중에 일어날 혹시 모를 소음문제나 누수문제를 서로 편하게

 해결하기 위해 인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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