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증식시키기

여지껏 티비나 인터넷에서 부동산이 어떻다더라

정부의 대책이나 정책이 어떻다더라.. 난 경기도에 살긴 하지만

지방이기때문에 나랑은 크게 관련이 없거나 피부에 와닿지 않았는데

어릴때는 몰랐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 주변인들과의 삶의 수준이

차이가 도드라지게 나타나기 시작했고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것들,

또 그것들을 어떻게 불리고 증식시켜야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욕심이 생겼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저금리로 전세집을 얻었다고,

한달 고정 지출금이 얼마 나가지 않기때문에 난 나름 괜찮게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여러 서적들과 개인 투자자들의

강의들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이렇게 살면 속도는 느리지만 언젠가는 목돈이 조금씩 만들어져

그 돈에 대출금까지 더하면 내집마련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서울은 힘들겠지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물론 그 전까지는 전세집을 전전하겠지만.. 월세는 쳐다보지도 않았었고



처음에는 내집마련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청약에 당첨이되어 곧 자기 집이 생긴다는 지인,

부모에게 재산을 증여받아 자기집을 갖는 지인,

직접 땅을 매매하고 자재 등 조달을하여 직접 집을 짓는 지인,

일부러 월세살이를 하여 남는 목돈으로 투자를 하는 지인,


주거형태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나는 어떻게 내 집을 마련해야 하는가

로 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우선 돈이 있어야하고.. 대출을 왕창 끌어안고 집을 사게 된다면

그건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라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시작으로

여러 유튜버들과 유명인들의 말에.. 몇억을 대출받아

집을 갖게 되면 월세사는것과 다름이 없다

또 목돈이 묶이게 되고.. 소유권은 내 것이기 때문에

속이라도 편하지 않느냐 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게 오히려

본인의 자산을 증식시키지 못하는 족쇄가 되어버릴 수 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부채를 줄이고 자산을 만들어야 내 인생에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내가 잘 때에도 내 자산과 돈들이 일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어떤 유튜버처럼 월세살이를 하며 시드머니를 아득바득 모아

지방에 여러채의 집을 구입해 다주택자가 되어야하나


경매를 공부하고 낙찰받고 그 집을 수리하여 매매를 하거나

세입자를 놓아 임대사업자가 되어야하나



진드커니 우량주에 투자해 묻어두어야하나..


우선 주식에 묻어놓고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없기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로 방향을 잡은 상태이다

부동산 상승론자 또는 하락론자가 되지 말자

근거없는 기대는 오히려 투자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할 수 있다

장독대위에 물 떠다놓고 집값 올라라 하고 기대하는것이되는것이다

부자 마인드를 체득하자

우선 공부를 하여 투자 기반을 다지기 전까지는

저축하자 더 모으자

사치를 줄이자

청약과 경매를 더 공부하자, 온라인 부동산 정보를 많이 얻되

오프라인 현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자.

잊지말자,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은퇴를 하루 빨리 앞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