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재테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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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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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과 근저당, 무엇이 다른가? 저당이란? 돈을 빌리면 부동이나 부동산을 담보로 잡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채권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갔다면 채권자와 채무자가 약속한 상환 기간 내 상환을 못할 경우 채권자가 부동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당은 정확하게 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일부를 상환하게 되면 나머지를 기준으로 다시 저당권을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을 담보로 1억원을 빌렸을 경우 5천 만원에 대해 상환했다면 1억의 저당권은 해지되고 나머지 5천만원에 대한 저당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근저당이란? 앞으로 생길 채권을 담보로 설정해놓고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물건최고액을 설정한 후 그 최고 금액을 넘지 않는 돈을 빌려주는 담보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근저당이 1억원이라고 하고.. 2021. 3. 24.
압류와 가압류, 무엇이 다른가? 압류란? 채무자가 '세금'을 체납하여 '국가/공공기관'에서 별도 소송 없이 바로 '강제집행'하여 궁극적으로 "금전회수"를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 국가권력으로 특정한 재산이나 권리를 처분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 법관의 영장이 없이도 압류할 수 있습니다. 1. 동산의 압류 : 물건을 점유하거나 봉인 - 즉, 빨간딱지가 붙여지는 것입니다. 2. 채권 기타의 재산권 : 압류명령을 채무자에게 송달 3. 부동산의 압류 : 집행법원의 강제경매 개시결정 가압류란? 압류는 알겠고.. 앞에 붙은 거짓 '가'는 무슨 의미일까요? 채무자가 '이자 등'을 체납하여 '금융기관'에서 채무자의 재산 처분권을 뺏어서 궁극적으로 "재산동결"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즉, 그대로 두면 장래 강제집행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곤란.. 2021. 3. 23.
주택 임대차보호법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란? 누군가는 자기의 소유로 집을 장만하고 다른 누군가는 타인의 소유의 집에서 전세 혹은 월세로 거주합니다. 더욱 여유가 있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로 집을 구매하고 타인에게 빌려줍니다. 이 사람들을 임대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집을 빌리는 사람을 임차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경제적 능력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먹고 사는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여력이 낮은 사람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제도를 만들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3자에게 갖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그리고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 보증금이 그 중 하나입니다. 대항력은 임대인의 집을 제3자에게 팔거나 경매에 넘어갔을 경우 임차인이 기존의 계약을 유지하면서 거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선 변제권은 요건을 .. 2021. 3. 22.
부동산 경매에서 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배당종기일을 알아보자! 부동산 경매에 입찰을 하려면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배당종기일 이 3가지인데 단어가 생소하기때문에 어떤 뜻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떻게 살펴보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감정평가서란?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을 평가하고 평가자의 감정 평가 내용을 작성한 문서입니다. 부동산 감정평가란 해당 부동산의 경제적인 가치를 평가하여 측정 금액을 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부동산의 금액이나 임대료 등의 시세를 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으로, 감정평가사를 통해 판단하는 가치를 말합니다. 감정평가서에는 부동산 표시, 감정평가액, 선순위, 채권확보 방법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감정 평가 결과 내용을 작성한 문서로 추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증빙자.. 2021. 3. 21.
등기부등본 보는 법! 부동산을 계약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등기부등본(前 등기사항전부증명서)입니다. 등기부등본에는 해당 부동산의 개요와 권리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셋집을 구할 때 해당 물건에 근저당이 얼마나 설정되어 있는지 혹여 물건이 경매로 넘어갈 위험은 없는지 등을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등기부등본입니다. 등기부등본을 처음 보는 분들은 등기부등본 상의 생소하고 난해한 용어 때문에 당황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등기부등본 보는 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등기부등본을 열람하려면? 부동산에서 한 부씩 주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 집에서 또는 요즘은 모바일에서도 해당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www.ir.. 2021. 3. 19.
부동산 지목의 종류 부동산을 공부할때 꼭 알아두어야 할 지목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지목이란? - 토지의 주된 목적과 용도에 따라 토지 종류를 구분하여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것을 지목이라 한다. 쉽게 말해서 토지의 종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논, 밭, 산림 등등 종류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1910년 토지조사 당시 18개의 지목으로 시작해 현재는 28개의 지목으로 분류한다. 1. 전 : 물을 직접 대지 않는 토지를 말한다. 예를 들어 묘목, 관상수, 약초 등을 재배할 수 있고 흔히 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 답 : 물을 이용하여 미나리나 벼, 연 등을 가꾸는 토지를 말한다. 예를 들어 논이 있다. 3. 과수원 : 과수원이다. 사과나 귤 등 과실수를 재배할 수 있는 토지이다. 4. 목장용지 : 목장 용도로 쓰이는 토지이다...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