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728x90 반응형 397 건폐율과 용적률 그리고 양도소득세 기초 부동산 용어 공부하기! 1. 건폐율 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말 그대로 땅의 면적에 비해 건물이 들어서있는 면적을 말한다. 그래서 건폐율이 높다고 하면 단위면적당 건물이 빽빽히 들어있는것이고 건폐율이 낮다고 하면 건물들 간격이 널찍널찍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것이다. 건폐율에 대해 기준이 있는데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지역환경보전지역 4가지로 나뉘어져있다.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똑같이 20% 이하로 규제가 되어있기 때문에 도시지역과 관리지역을 주로 보면 될 것 같다.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을 살펴보면 건폐율이 엄청나다. 상가가 있는 곳에 건물들이 다닥다닥붙어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주거지역도 보면 아파트들이 꽤나 가깝게 지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상가만큼은.. 2021. 3. 10. 2021 맥북에어 M1 주문후기 병원에 입원하고 나니 PC 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폰과 테블릿으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뭔가 매끄럽지 못하고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앞으로 집에 있는 것보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게 될 것 같아서 휴대성이 있는 노트북의 필요성까지 느끼고 있었던 참이었다. 그래서 삼성이나 LG 의 노트북 또는 다른 가성비 기업들의 제품들은 어떤가 하고 가끔 둘러보긴 하였지만 가격과 성능 등 딱히 눈에 확 띄는 제품은 없었다. 물론 디자인도 여러 노트북을 찾던 중 2021년 맥북 에어 M1 이 새로 나왔다고 하여 블로그들과 유튜브 언박싱, 사용후기들을 꽤 살펴보았는데 애플에서 교육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맥북은 전문가용이고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해 저스펙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2021. 3. 9. 2021년 3월 6일 입원 6일차 아침 9시부터 MRI 예약이 있었기 때문에 아침식사 이후에 휴게실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검사를 하러 내려갔다. 병원에서 근무 할 때에 꽤 많은 환자들을 MRI 통에 들여보냈었고 나 자신도 무릎 MRI를 촬영하기 위해 통 속에 들어가 본 적은 있었지만 경추 MRI를 촬영하기 위해 얼굴과 목 근처에 커다란 코일을 씌우고 통 속에 들어가게 되니 나도 몰랐던 폐쇄공포증이 생기는 것 같았다. 이 병원 방사선사는 RF소리가 들릴 때에는 큰 숨을 몰아쉬거나 침을 삼켜도 된다는 말이 없이 무작정 침 삼키지 말라고 하니 눈 앞의 시야가 제한되고 알 수 없는 공포가 생겨 몸도 경직되어가고 괜히 입 안에 침도 더 많이 분비되는것 같고.. 그래서 자꾸 침을 삼키고 싶고.. 총체적 난국이었다. sedation 시켜달라고 할 뻔했.. 2021. 3. 8. 부산 해운대 송정 맛집 '료미' 어밤부 바로 옆에 위치한 료미는 사실 경주에서 엄청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에요 그래서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분점을 낸 것 같아요 어밤부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어밤부에서 식사 할 때 왜 보지 못했는지 ㅋㅋㅋ 그리고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주차할때.. 좀 힘들었어요 앞에 식당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고 또 료미를 방문한 손님들이 많아서 차를 막 이중주차하고 가로 세로 대놔서 험난하게 식사를 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희가 방문했을 땐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바람도 따사로워서 밖에서 식사하는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가족들 단위로 오신분들 되게 평화로워 보였음 ㅎㅎㅎ 아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 분들도 있는거 봐서는 강아지 출입이 가능한가봐요! 알아두셔요 ㅎㅎㅎ 또 주방에서 서빙하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거같았.. 2021. 3. 8. 2021년 3월 5일 입원 5일차 코골이로 무척 고생을 했지만 간호사분이 준 이어플러그의 효과는 인상적이었다. 이어플러그를 대충 끼웠을때에는 효과가 전혀 없는것 같았지만 아주 날카롭게 만든 후 귀의 내이도까지 닿게 하겠다는 심정으로 넣을 수 있는 최대치까지 넣은 후 고정시키면 그 상태로 부풀어 올라 바깥 소음을 상당부분 억제시켜준다. 그래도 처음은 코골이소리가 이어플러그를 뚫고 들어오지만 나도 잠을 잘 자는 스타일이라 10분 정도만 신경안쓰려고 하고 멍 때리다 보면 잠이들어버린다. 그 이후에는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모름 오죽하면 새벽 5-6시 사이에 혈압재러 오는 간호사분이 문만 열어도 바로 깨곤 했었는데 오늘은 내 팔목을 흔들어 깨울 정도였다. 겁나 깜짝놀람 ㅋㅋㅋㅋㅋ 찰나의 순간 귀신인가 했음 아무튼 고생스런 입원 생활에 있어 천군만.. 2021. 3. 7. 부산 해운대 달맞이카페 '다나휴스'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쪽에 위치한 다나휴스 카페 해운대쪽에는 프랜차이즈카페가 즐비하지만 그런 기성카페들은 분위기이며 음료, 인테리어들이 획일적이어서 그냥 어쩔수없이 가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자본력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기도 하고... 그치만 여행을 왔다면 조금 특별한 카페를 가고싶지 않은가?? 그래서 열심히 검색하여 알게 된 다나휴스 다나휴스란 폰트? 로고가 참 괜춘한거같다 괜히 유럽느낌이 나는거같은 느낌 이 글 쓰면서 다나휴스가 무슨뜻이지? 하고 찾아보았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 다나휴스에서 바라본 해운대방향쪽 오션뷰 크~~~ 일몰시간이 다가올 때 쯤 방문하였기 때문에 석양과 노을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었다 수평선 위로 노릇노릇해지는것을 보니 마음도 괜히 간질간질해지는거같았다 주문하는 곳의 전경이.. 2021. 3. 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7 다음